딸래미 생일이에요~
송지연
2017.02.27
조회 41
13년전 이틀동안 진통하다가 결국 태변을 누어버려서 수술하고 세상 빛을 본 딸래미의 생일이네요. 동생이 둘이나 있어 양보하고 이해해주고 동생들 잘 보살펴주는 착한 딸래미.

곧 중학생이 되어 예쁜 교복입고 등교할 딸래미에게 엄마 딸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맙고 언제나 착한딸, 너무 착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많이많이 사랑하고 앞으로도 행복하자~~
딸래미가 듣고 싶어하는 볼빨간 - 우주를 줄께 신청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