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첫 공간
안녕하게요?
은평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사회복지법인 (은평재활원)에서 종사 하는 사회복지사 이수진입니다. 탄핵 국론 분열로 몰고 가는 요즘 국정농단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민들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된 힘든 나라에 더욱 경제적으로 시설들은 힘들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CBS 애청자이면서 이방송에 주로 듣는 펜입니다
오늘 사연을 힘들게 생각하며, 어렵자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재건축기금이 부족하여 이번에 음악회를 재활원에서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음악회를 하기위해 4천만원 목표를 잡고 연예인들을 섭외하려고 해도 매우 어렵고 생각보다 잘 섭외도 안되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어렵지만 저희 장애인 시설에 재 건축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간절한 부탁이며 이번 힘들게 음악회 연예인 섭외가 꼭 성사 되었으면 간절한 바램에 힘들게 사연을 올립니다.
서울권역의 장애인 거주 시설이 몇 곳일지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단 44곳뿐인 서울 권역의 장애인 시설 그중 한곳인 은평 재활원은 시설장애인을 위한 공간으로 1980년에 지어졌습니다. 시설 장애인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려졌던 은평 재활원은 2014년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던 안전진단에서 D, E등급을 받아 강제이행조치명령을 받았고, 철거되고 말았습니다.
은평재활원이 철거되며, 재활원에서 지내던 장애이들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임시 거처의 열악한 생활환경 때문에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인근 주민의 요구로 가려져 10Cm 남짓한 하늘이 보이는 창문은 장애인들의 마음까지도 더욱 답답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쌓여 가는 스트레스로 폭력, 자해등 돌발 행동을 하며 이상 증세를 보이는 횟수가 늘어나 이 또한 거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임시거처에서 생활한 지 벌써 3년 차,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습니다.
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수 있는 집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우리의 손길이 모이면 재건축을 기다리는 빈 땅에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줄 집을 세울 수 있습니다.
증개축기금미련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 재능기부를 하실 분이나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의 희망 손길이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 했으면 합니다.
저희 재활원 회사 모든 동료들과 원생들과 함께 이신청곡을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 김필 - 걱정하지말아요.
박승하 - 사랑인가 봅니다.
모든 재활원 직원들이 지금 이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