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장동범
2017.03.20
조회 63
승화씨, 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지금 5학년 2반인데 몇달전부터 푸드트럭으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창 젊은 나이가 아닌데 세로운 도전이 힘은 들지만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장사하는 곳은 수원 영통에 있는 cj책배회사 안인데요 택배 기사님들 , 정말 고생이 많더군요
새벽부터 일찍 나와서 밤 늦도록 배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새벽에 저는 푸드트럭으로 어묵과 토스트를 만들어 택배기사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황사로 인해 너무 안 좋다고 승화씨를 비롯해서 사연이 나오니 더 택배기사님들이 안 쓰럽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수고하시는 택배기사님들과 커피라도 나누어 마시고 싶은데....
오늘도 미세먼지와 바람과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택배일 하시는 기사님들과 함께 장혜진씨 노래 듣고 싶습니다.
수언 영통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님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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