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화씨 라이브에 대한 아들의실망
박미정
2017.03.20
조회 106
어제 일요일 고2아들 학원에서 데려오는데 마침 박승화씨의 애인있어요 라이브로 들려주겠다는 멘트가 나왔어요 그때 얌전히 있던 아이가 환호를 하는거예요 난 아들이 무척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줄 알고 그렇게 좋아? 하니까 대답이 ㅋ드디어 박승화씨 삑사리 들을수 있을거 같대요 그러면서 고음에 갈즈음 잘들어보라고 하면서 엄청기대를 하더라고요 계속 순조롭게 넘어가니 에이 실망이야 삑사리가 나줘야 하는데 하면서 아마 이노래는 삑사리가 날거라면서 나얼의 바람기억을 라이브로 불러달라고 해보라고 하네요 울아들 토 일요일만 들을수 있지만 가수는 이런거다 하고 가능하면 아들 들을수 있게 들려주실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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