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이현경
2017.03.29
조회 112

(생강나무꽃.현호색.노랑제비꽃.청 노루귀)

어느날 문득 가사중에...

"이 봄을 나눌 사람은 있니...?" 란 가사에...

난 봄을 나눌 사람이 있나..? 생각해 봤습니다.

전 이렇게 봄을 즐겨보렵니다.
( 찍어온 사진 보며..같이 구경해 보자 싶어..ㅋ)
그냥~ 산과 들에 핀 꽃들보며~~ 즐겨~~ 봄~ 봄~.ㅎㅎㅎ

엊그제 일요일 북한산 자락에 청 노루귀가 피었다 길래
청 노루귀 찾아 다녀와 봤슴.
삼천사 계곡 방향엔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는곳도 있고...
산을 오르며 발견한.. 작은 야생화들 보는 맛에~

세심하게 발밑을 살피지 않으면..보기 힘들 봄야생화 꽃들..

이 봄...만발하는 꽃들로 맘과 눈을 유혹 해놓고 ..휙~ 지나갈지라도.....

그래도 봄~!

이렇게 야생꽃 사진으로 이 봄을 나눠 봄~봄~^^
봄노래 들으며~ 봄봄~ 봄~

(예전엔 봄이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ㅋㅋ
(처녀총각)
이곡이 대표로 흥얼 거렸던 때가 있었던듯 싶은데ㅎㅎ


봄- 한영애

바람과 나- 한대수

어느날 문득- 에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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