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지하에 있는 마트에 근무하다보니 계절이 바뀌는걸 잘 느껴보지도 못하고
지나갈때가 많아요
중국에서 시집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이혼의 아픔과 삶이 힘들어 봄 나들이 한번을
가보지 못하고 열심히 앞만보고 살았네요 그래서 중국 친정도 한번밖에 못갔어요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연락을 받고 올1월에 가서 어머니를 뵙고 제가 한국으로 모시고
나왔어요 여기서 병원치료도 받으셔서 몸이 좋아지신 어머니 모시고 우리아들과딸하고
올 봄에는 시간내서 벚꽃축제에 다녀오려합니다
올 봄은 어머니랑 함께 보낼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버스커버스커/벚꽃엔딩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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