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내와 여수 오동도에 다녀왓습니다.
아내가 그리도 가고 싶어 했었는데 사는게 먼지 서울에서 여수 까지 가는 것이 그리 녹록지는 않은 일이었습니다.
가려고 하면 꼭 무슨 일이 생기곤 했죠! 그러다 올해는 벼르던 일을 숙제같던 일을 했습니다.
뚝뚝 떨어지는 동백꽃을 바라보며 너무나 좋아하는 아내를 보면서 참 행복이 별거 아니구나 했습니다.
여수 밤바다에서는 버스커의 노래도 살짝 불러보기도 했구여 !!
녹음해서 사진과 저장해서 봄마다 보며 추억을 떠 올리겠습니다.
신청곡 조경수 행복이란 or 김정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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