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면 어김없이 일어나셔서 가축들 모이주고 시골 농사에 한창인 아버지~~~홀로 하시기에 걱정은 더 많네요 수확의 기쁨을 느끼면서 평범하게 사시는 아버지의 69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하나밖에 없는 딸 가족이 이때마다 항상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함이 커요~~~아버지도 이젠 늙으시나봐요~~~예전보다 더 서운해하시는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아퍼와요! ! 행복한 생신날 동생네 가족들이랑 시골에서 만날텐데요 제가 없지만 아버지에게 행복한 생신이 되길 바랍니다
충북 영죽 앙성리 송환 농장 우리 아버지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부디 딸과 손자들 사위가 축하드린다고 사연소개 부탁드립니다.아마 방송 들으시면 . 너무 행복해하실것 같애요. . 이상은 사랑해 사랑해 신청합니다

친정 아버지 생신 축하해주세요~~~
송록희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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