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오빠 안녕하세요
김미현
2017.04.27
조회 91
오늘도 어제에 이어 조금 바빴다
우선 누나인문학동아리에 참여해서
영화 동주를 보고 감상문을 적었고,
동아리를 마치고 집에 와서 점심을 먹은후
신촌연세병원에 엄마를 모시고 갔다
또 집에 와서는 주민센터에 서류를 낼 것이 있어
서류를 챙겨 다녀왔으며
그 와중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기는 잊지 않았다
내일은 지난 잠깐 알바한 대가를 받으러 가는 김에
점심 약속이 있고
인터넷강의를 마저 들어야 한다
그리고 토요일엔 문학교실을 갈 생각이고,
오후엔 현석이와 텐데시벨방송 녹음 편집을해야한다

승화 오빠
오빠한테 쓴 편지가 집에 있는데
아직 부치지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많이 더 쓰려구요 ㅋㅋㅋㅋ
오빠께는 편지나 선물 보내시는 분들 많죠?
오빠 인기짱 ㅋㅋㅋ 완전 멋져요
암튼 저는 계속 오빠께 편지를 쓸거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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