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씨 안녕하세요.
매일 사무실에서 cbs 듣고 있습니다. 귀에 블루투스를 꼽고서 말이죠^^
어제 퇴근길에 제가 아는분 사연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구요.
방송에 신청한 사연이 나온다는건 저에게는 없었던 일이라서 더 그랬나봅니다.
이승환의 '너를향한마음'노래가 나오는데 제가 학교다닐때 좋아했던 노래라 '역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노래 끝나고 사연을 들어보니 꼭 제 이야기 같은거예요.
ㅎㅎ 사연을 보내신분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언니 같은 언니 였어요.
"인경언니 언니가 옆에 있어서 넘 고맙고 행복해!~ 항상 고마워요,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화이팅!!"
이렇게 저를 포함한 제 주변 분들은 '박가속'팬이 많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실거라 믿습니다.
제 신청곡도 들려주실거죠?
소방차 : 하얀바람 신청합니다.
이덕진 : 내가아는 한가지
이범학 : 이별아닌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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