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직장인이라 매일 청취하지는 못하지만 혼자 사용하는 사무실이라
간간히 레인보우로 청취하고 있답니다.
14일에 소아암 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 대회에 참석하였답니다.
최근 3년 동안은 매회 참가하였지만 한해 한해 지날때마다 힘듭니다.
그래도 이번 대회에서는 작년보다 6분 단축했답니다...
여자 10km 참가자가 375명인데 그중 68등 했답니다.
잘햇죠? ㅎㅎ 최근 들어 꾸준히 운동한 결과인거 같습니다.
아직 제 다리로 돌아오지 못해 걸을 때 마다 힘들고 아프지만
마음은 뿌득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하프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2년전에 참가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10km로만 도전했는데
이번에는 꾸준히 연습해서 다시 한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마라톤할때 힘이 되었던 곡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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