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랑하는 엄마의 여든네번째 생신축하해주세요.
박은영
2017.05.13
조회 47
어쩌면 지금도 고추밭에서 풀 메고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무릎안프셔서 일좀 그만하라고 해도 도무지 ㅠㅠ
사랑하는 우리 엄마~~
마흔에 집에서 저희 쌍둥이 낳으시느라 죽을고비 넘기셨다고 하셨는데,
저희곁에서 이렇게 계시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엄마~엄마~^^
여든네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해요.
항상 우리 곁에서 엄마에 기분좋은 웃음소리 들려주세요.
엄마~ 자주 찾아뵙지못해 너무 죄송해요.
딸자식 하나라도 가까이에 살면 좋겠다하셨는데.. 다섯 딸 모두 멀리 살아서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우리 딸들 모두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요 ^^

넷째딸 은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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