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에게 미안한마음 전하고자 용기내어 사연보냅니다
지난주일욜 친구선물산다고 나가서는 한참있다 들어온 딸에게...
셤기간인데 제정신이냐고 윽박지르던 절 무색하게 만들었던 너~무 사랑스런 딸 아리♡에게전하고 싶어 사연올립니다
어제 저녁 깨알같이 써내려간 손글씨편지와함께 수줍게 내민 생일선물을 보고 엄마선물사느라 들뜬맘으로 콧노래부르며 선물골랐을걸 생각하니 애뜻한 딸 맘을 헤아리지 못하고 화부터 낸게 맘이 아프네요
둘도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사랑하는 예쁜 딸 아리야~~~
미안하고 너무 너~무 고마워♡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제딸 아리가 넘나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봄날 꼬~옥 틀어주셈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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