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월욜부터 토욜까지 매일 듣고 있
어요. 특히 2시에서 6시까지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졸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해서 마치 우리네 어르신들이 노동요 부르며 일을했듯 라디오 노래에
힘을 얻어 일하고 있지요. 사실 앞선 프로 FM팝스에 노래 신청하고 안되서
다시 여기에 신청곡 띄워보는 거에요. 제가 중2때쯤 가끔씩 라디오에 좋아하
는 노래 나오면 좋아하던 노래가 있있어요. 감수성 풍부하던 청소년 시절을
빛내주던 그노래 많은 분들과 다시 들어보고 싶어요. 그당시엔 테이프 산다
는건 꿈도 못꾸었고 우연히 라디오 나오면 또 티비에 나오면 반가운 마음으로
듣곤 했죠..
유영석님의 '눈물나는 날에는' 신청해 봅니다 ...

두번째 신청곡 보내봅니다 ^^*
홍원설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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