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보고싶은아버지
안영실
2017.06.25
조회 39
오늘이6.25오늘이날이되면더욱그리운아버지를떠올리고너무보고싶읍니다학도병으로참전하셔서거제도포로수용소에계셨다가북으로안가시고이곳에서우리형제자매의아버지가돼어주신아버지
늘북에계신부모님을그리워하시고.둘째누나를제가빼다밖았다면서참예뻐해주셨지요제가20대중반결혼을해서아이를낳았을때까지도저를무릅에앉혀놓고많은사랑을주셨었죠
저뿐만아니라저희4남매에게늘큰소리한번안내시고키우고하셨던것은아마도북에계신가족들에대한그리움과소중함에각별하셨던것같아요
너무빨리떠나셔서아버지께사랑하는이맘을많이전하지못했어요
그곳에선북에계신부모님과가족들만나셨으리라믿고
아버지사랑합니다 아버지께들려드리고싶은노래가있는데부탁합니다나훈아고향역
너무보고싶어요
아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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