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하는 친구가 제 생일이라고 모바일쿠폰을 보냈다길래 살펴보니
빵그림과 커피 그림이 있는 처음보는 쿠폰 형태더라구요.
쿠폰하면 피자 시킬때 상자 귀퉁이에서 뜯어 20장 모으면 제일 저렴한 피자
한판 공짜로 먹을 수 있고 치킨,짜장면 시키면 딱지쿠폰으로 몇장씩 주고간
것을 수십장 모아야 공짜로 뭐한가지 시켜먹을수 있고 좀 더 나아가 커피집
이나 맥주집가면 카드의 빈칸에 도장 한개씩 찍어줘서 10칸 다채우면 한잔씩
서비스 주고 이런것만 진정한 쿠폰의 세계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돈주고
사서 선물로도 보내고 무슨 할인 쿠폰도 많다는데 그런걸 한번도 써보지 못한
전 모바일 쿠폰이 생소합니다.
이런거 어떻게 쓰는거냐고 물어보니 쿠폰에
표시된 가게에 가서 휴대폰 화면의 그림을 보여주면 커피랑 빵을 받을 수
있다네요. 이시대에 저만 촌스러운거 같아요.
또 페스트푸드점이나 카페가서 주문하면 무슨 기계 같을걸 줬을때 이게
뭐냐 물으니 주문한거 나오면 벨이 울린다고 그럼 직접가져다 드시라는
겁니다. 같이 있던 친구는 어느 시대 사람이냐고 웃었습니다.
이제 신세계를알아가는 중입니다. 언제 이렇게 달라진 세상이 되었는지
따라가기 힘듭니다.
지금도 선물용 모바일쿠폰 살줄은 모릅니다. 인터넷으로 송금하는 것은
할 줄 알아서 겁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 좋은 세상여요 가끔 낯설고
주눅도 들지만요
추신 : 요즘은 인터넷 라디오 세계에 미쳐서 레인보우 다운받아 여기저기
노래 신청도 하고 사연도 보내도 아주 불나게 바빠요.
이런 신세계가 다있네요. 출석체크 하는것도 재밌어요 제일 많이 한곳이
11회정도 됩니다. 신청곡은 김수철의 젊은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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