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따라 퇴근 버스가 바로 오더라구요.
집으로 가는 가장 빠른 버스
얼른 타고 이어폰 끼고 라디오 듣고 있었어요.
가는길에 시장들러 고기 조금 사고
아이들 생일파티 갈거 선물 준비해서
가려는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갑자기 버스가 끼익 하면서
우회전하는 승용차와 사고가 났네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저도 여기저기 부딪혀 119를 타고 병원으로갔어요.
다행히 엑스레이 상으로 아무렇지 않다고 해서
퇴원했는데..
너무 힘들었던 어제..
아이들 셋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저만 기다리고 있고
애들 아빠는 밥하고 저녁준비 하느라 바쁘고
너무 지친 하루였어요.
다행히 통원치료 받으려 하는데
아픈몸 이끌고 회사나오려니 좀 속상하네요.
그래도 애들셋 생각하며 열심히 일해야겠죠?
진주에 "난 괜찮아 !"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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