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잠깐 데이트
김미현
2017.07.02
조회 37
오빠 저는 간혹 카페에 가서
맛있는 과일음료도 마시고
아무렇지 않게 커피도 마시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오늘 교회를 다녀오는데
물론 엄마랑요.
왠지 엄마랑 같이 카페를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별다방 갔거든요.
엄마는 커피가 좀 몸에 안좋을 것 같아서
망고바나나를 시켜서 드렸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맛있다 맛있다를 두 번이나 말씀하시는 거에요.
속으로 생각했죠.
저렇게 맛있어 하는데
나는 왜 자주 엄마께 맛난 과일음료 같이
마시고 사드리지 못한 걸까 하는 생각.
엄마가 맛나다 맛나다 하시니 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음주에도 엄마랑 별다방 데이트 할거에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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