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김 창완 독백 신청합니다.
정인선
2017.06.30
조회 55
안녕하세요 ?
애청자 입니다. 매일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한때 힐링이란 말이
무척 유행하던 때가 있었는데 외래어라 약간 거북살 스럽긴 했었는데
그 의미는 현재를 살고 있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겠죠.
사실 힐링보다는 안식이라 표현이 더 정감있고 편안한데...
매일 들려주시는 친숙한 노래들이 가슴속 옛 추억의 기억들은 어루만져
주시니 큰 위로와 감회를 줍니다. 그게 힐링이자..안식이겠지요 ?

지난 2015년 7월1일 부터 자그마한 무역회사를 직원 2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50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오늘로 꼭 2년이 채워지는 날이네요.
사실 큰 포부를 안고 시작한 일은 아니고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일하던 직원들과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번 해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어렵다고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어렵네요. 직원들 나이가 다들 적지 않아 아이들도
크고 집안의 가장들인데 사장인 제가 급여를 제대로 못주었는데도 이해해
주고 함께 해주는것이 많이 고맙네요.

미래란 미지로 인한 기대와 두려움이라는데 슬프게도 나이를 먹으면서
미래란 것이 기대 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의 대명사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서글픕니다. 과거는 이미 지난 시간이지만 때론 옛노래를 들으면서
감회에 젖는 것은 팍팍한 현실에서 큰 위안과 안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회사에 가져다 놓은 자그마한 오디오에서 박승화씨 프로그램 들으며,
매일 자그마한 기쁨을 누립니다.

몇일전 우연히 들은 김창완씨의 '독백'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학교 시절 들었던 노래인데...역시 나이 먹구 들어보니 훨씬 가슴에
와닿네요. 노랫말도..김창완씨의 힘뺀 편안한 목소리도요...
아마..박승화씨가 직접 들려주셔도 멋질 것 같습니다. 박승화씨 목소리
힘 뺀듯 하면서도 힘이 실려있는 귀와 마음에 편안한 노래 불러주시니깐요 ~

마지막으로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전하고 싶고, 직원들에게도
고맙고 미안하다고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두서없는 글...여기까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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