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어머니 생신이 있어서 해마다 온 가족이 강릉으로 1박2일로 놀러가요.
펜션에서 고기 굽느라 남동생은 땀을 뻘뻘 흘리고,
올케와 저는 설거지 하느라고 놀러온 것 같지도 않지만
그렇게 모여서 먹고, 떠들고, 웃는 것이 연례 행사가 되었네요.
외식 한 끼 줄이려면 집집마다 짐이 엄청 늘어나지만 그것이 노는 재미인 것 같아요.
올해는 고기 안 굽고 백숙을 해 먹을 예정입니다.
어머니께서 아들 땀 빼는 모습이 많이 안쓰러우셨는지 닭이나 푹 고와먹자고 하시네요.
아직 3주나 남았지만 여행은 벌써 시작된 것 같아요.
다들 피서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창고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샀어'
키보이스 '해변으로 가요'
쿨 '해변의 여인'
다 좋아요. 아무거나 부탁드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