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강화도에서...
황미자
2017.07.17
조회 53
어제 강화도 마리숲에서 박승화선생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기대반..설램반으로 40여분 달려갔지요..

100여명의 사람들이 이미 모두 박승화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고
선생님은 주차관리 하다 오셨다고 하면서 "짠 " 나타나셨습니다.

이렇게 시작부터 우리에게 선생님은 내내 웃음과 노래를 번갈아가며
주셨지요... 더없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안간다는 남편을 간신히 꼬셔가지고 데리고 갔는데 주차 잘못해서 그만
물웅덩이에 주차를 해버렸네요...
다른분의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차는 꺼냈는데 문제는 남편이 흙탕물을
모두 뒤집어 쓰고 차를 꺼냈지 뭡니까....ㅍㅎㅎㅎㅎ

할수없이 속옷차림으로 차에 올라 집으로 돌아왔지요....

평생 잊지 못할 웃음주신 박승화선생님 감사합니다.......

남편 위로곡 신청합니다... 강산애의 "할아버지와 수박"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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