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이무더위에 태어난 당신은 사랑받기 합당(생축)
남인순
2017.08.09
조회 36
무더위의 한복판에있는 8월 10일 남편의 생일입니다
한번도 남편의 생일을 함께하지못한적이 없는데..
이번 남편생일은 함께 못합니다. 주말부부거든요
주말부부한지 딱 2년째 되는 날이기도 하구요
좀 무리를 해서라도 갈까 하다가 가지 못했습니다.
요즘 건강에 적신호가 떳거든요
막상 안가니 저도 서운하고 남편도 약간 제가 오기를 기대했던것같아요
승화님이 축하해주세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함께살면서 늘 느티나무처럼 기댈수있고
채움과 비움으로 지혜롭게 중재역할을 잘해준 남편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남편은 노래를 잘하고싶어합니다. 제일 부러워하는사람이 노래잘하는 사람이어요
제가 볼땐 박치인것같아요... 그래도 함께 노래합니다.
연애할때 애창곡인 물안개를 불러주면 꼭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꼭 중창이 되곤했죠
그렇게 비운자리는 또 채우고 채운자리는 또 비워지고.. 그렇게 균형을 잡아가면
부모님께 효도하며 아이들에게 좋은부모로 부부의 자리를 잘 지켜가길 소망합니다.

무더위에 아이낳느라 수고하신 어머님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CBS와 함께할수있어 기쁩니다.

신청곡 :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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