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입니다
김정희
2017.09.03
조회 68
귀여운 친구 동생




제 친구의 나이는 30대입니다. 그 친구에게는 나이차이가 17살 나는 막내 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친구가 막내동생에게 용돈을 줄 때는 현금으로 주지 않고 막내이름의 통장에 입금해서
체크카드로 빼서 쓰도록 하고 있답니다.통장 입출금으로 절제있는 용돈관리를 하도록말이

죠.



그런데 얼마전에 체크카드로 2만원을 찾아오라고 시켰는데 3만원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냥 만원이 더 필요한가 싶어서 그러려니 했답니다.


그런데 또 얼마전에 친구가 급하게 2만원 현금이 필요해서 친구의 카드로 다녀오라고 시켰

는데
막내가 또 3만원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친구: 막내야, 언니가 2만원 찾아오라고 했는데 왜 또 3만원 찾아왔니?

막내: 2만원 못찾아.3만원부터 찾아야해!

친그: 그게 무슨말이야? 너 1만원 니가 가질려고 꼼수부리냐?

막내: (당당하게) 아...큰 언니도 참,,,2만원 못 찾는다고.돈은 3만원부터 찾는다고!!



알고보니 막내가 현금인출기에 [기타]로 체크해서 2만원을 못찾는거 같아 한참 웃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절하게 막내에게 2만원 찾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막내 동생이 너무 귀엽다고 얘기해주는 친구 얘기를 듣고 있으니
저의 어릴적이 생각이 났답니다.

저 어릴적에는 통장과 도장이 있어야만 했거든요. ^^;
은행에서 띵동~소리를 들으면 제 번호를 기다리던 추억이 나더군요.


요즘은 그냥 스마트폰으로 집에서 누워서 은행업무를 보는 저에게
좋은 추억이 생각나는 이야기라
사연을 올려봅니다.



신청곡부탁합니다.

팀명: 꿈꾸는새벽
제목: 야간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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