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년을 기념하며
홍승화
2017.09.20
조회 49
1989년 9월 23일은 남편을 처음 만난 날입니다.
올해로 28년 되었네요.

무심코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길가에 코스모스는 눈여겨 보지 않으면 스쳐지나갈 만큼
겸손하게 어깨춤을 추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화한 바람이 토닥여주는
아름다운 9월에 남편을 만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게 열흘간의 휴가를 선물해주어 저는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떠납니다.
저는 남편에게 나훈아 콘서트 티켓을 꼭 선물하고 싶었는데
티켓이 매진되는 바람에 올해도 빈손이 되었네요.

박승화씨가 불러주는 나훈아의 '사랑'을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세번째 도전인데 이번엔 꼭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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