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이렇게 짬을 내어 글 적어봅니다.

며칠전부터 참여하고 싶었는데
방송시간대에는 업무중이라 참여가 원활하지 않네요~~

몇해전 우연히 알게된 곡인데.....
아마도 가수를 좋아해서 알게된거 같아요~~
sg워너비노래 좋아해서 cd를 여러장 샀는데
그중 리메이크앨범애 들어있던곡인데
신계행 님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가을사랑"에
한동안 심취해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때 상황이 그래서였을 수도 있었겠고
그런 리듬,감성을 좋아해서일수도 있었겠죠~

노란 은행잎이 우수수수 떨어진 가로수길과
학교 캠퍼스를 걷노라면 절로 이슬이 맺히곤 했던 기억이~~

지금도 가을만 되면 한구절한구절 되뇌이곤 하는데....
순수하고 감성 깊었던 그때를 기억하며
이가을날 다시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오늘도 보니
벌써 은행이랑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뒹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