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해 8월28일에 군에 입대를 한 큰아들 이영훈의 20번째 생일 입니다.
생일은 음력으로 하는데 오늘은 음력하고 양력이 같아서 군대에선 양력으로
해줄텐데 제 날짜에 축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지금은 대전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자대배치가 나온다고 하는데 좋은곳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고
비록 군대에 있지만 생일을 축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아들 이영훈 이병 생일 축하해
아들 화이팅~!!!
아들 별명이 각진 김범수 였는데...
그래서 (김범수의 보고 싶다)로 신청 합니다.
아들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오늘따라 아들이 많이 보고 싶네요.
녹음해서 전화오면 들려줄려고 합니다.꼭 소개 부탁 합니다.
레인보우는 글자수가 많아서 안되서 이렇게 여기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