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가을입니다
깊숙한 가을~,
근데 이 가을 이 중년의 아지메는 퇴근해서 가을을 등에 메고 학원으로 숨어들어야 합니다
어떤 조바심이 항상 이 중년 덥수부리한 아지메를 매일 까치발 들고 살게 하는건지~...
조금 있으면 퇴근해서 또 학원으로 어깨 늘어뜨리고 가야하는데 저 좀 노래로 위로 해 주세요
유익종의 9월에 떠난 사랑 청 해 봅니다

가을인데~...
한미경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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