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20대 후반에 교통사고로 오랜시간 병원에 입원하면서 전 직장을
그만 드게 되었습니다.
사고 후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더 큰 문제는 새로운 직장을 어떻게 구해야
하나 하는 문제 였습니다.
이유는 나이도 많았고 교통사고 후 얼굴에 상처도 있었기에 새로운 직장을
잡는다는 일이 너무나 큰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구인광고를 낸 신문을 매일 같이 보고 다녔고 마침 직원을 구한다는
사무실이 있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나이도 많다며 반대한 사람도 있었지만 사무장님의 추천으로 입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딸, 아들 낳고 지금도 물론 그 직장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야근도 하고 바쁠때는 힘들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나가서 일을 할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늘 감사하며 하루 하루 살고 있습니다.
20년 전 답답하고 힘들때 제 귀에 들려온 노래가 있었습니다.
신해철의 인생이란 이름의 꿈 .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의 힘들었던 생각을 하며
지금의 행복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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