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님 노래 꼭 부탁드려요~~~
오늘 대학친구들 6명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단풍구경 1박 2일로
갑니다 먼저 출발한 친구들은 아침에 가서 구경하고 있고 저는 일하고
다른 친구하고 후발대로 4시에 출발합니다
24년전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모두 간호사 양호교사 그리고
강사로 열심히 살고 있는 정말 저에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얘들 키우느라 짬도 못냈는데 이제부터는 예전에 학교
다닐때를 생각하며 가끔씩 같이 놀러 다니려고 해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생활해주어서 고맙고 오늘 오랜만에 재미 있게
학창시절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미옥 순이 경애 정화 희순 그리고 오늘참석못한 선화 미숙이
친구들 사랑한다 ^^담엔 꼭 다같이 가자꾸나 그리고 우리의 우정도 변함없이
지금처럼 쭉 이어지고...
친구들하고 노래 같이 들으면 더 기쁜날이 될것 같아 노래 신청합니다

조용필님의 여행을 떠나요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