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주가 드디어 내일 수능을 봅니다.
작은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퉁퉁부었더라구요
얼른 안과를 데리고 갔더니 다래끼라고 하네요
ㅠㅠ 낼이 시험인데...
많이 속상해요
가뜩이나 긴장되고 초조할텐데....
저희 부부는 항상 건강이 첫째라고 중요시 하거든요
지방 근무하는 아빠가 어젯밤에 작은 공주라 통화를 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편하게 시험 보라고
꼭 공부가 너의 인생을 결정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아빠가 올라가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언제나 늘 우리 지원이를 사랑한다고....
우리 예쁜딸 지원이가 글쎄 병원 다녀오는 차 안에서 이렇게 말하네요
"제가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 이거 자식한테 듣는 최고의 칭찬이자 선물 맞죠? 승화님....
우리 지원이를 비롯 전국에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일주일 더 기다린만큼
차분하게 실수없이 시험에 응해 주세요~ 모두 모두 응원 합니다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를 우리 지원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만약에 채택이 된다면 녹음해서 들려 주고 싶어요~~~~
P.S : 업무 특성상 평일은 운전중에 들어요
점심시간에 짬 내서 미리 올려 놓아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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