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그사람] 송창식, 김세환 윤형주
이용화
2017.12.14
조회 66

특집 그사람~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분들이 있어요.
바로... 송창식, 김세환, 윤형주 세분이예요.
지금은 7080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분들이지요.
모두들 건전가요를 주로 불렀고, 번안가요도 아주 인기가 있었지요.

1974년도 제가 꿈도 많고 생각도 정말 많았던 여고 2학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세분은 그당시에 데뷔했거나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아주 조그만 극장이 하나 있는 아주 작은 시골이었는데
우리 학교에 모 방송국에서 녹화방송을 하러 오셨답니다.
커다란 방송국에서 유명한 가수들이 함께와서 노래를 부르다니, 정말로 대단한
사건이었고, 졸업앨범에 사진을 실어서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지요.

그 방송을 계기로 밤마다 라디오를 듣고 가요와 팝송을 들으면서 엽서를 보내고
일주일을 기다려서 방송으로 읽어주는 사연을 듣고 행복해 하곤 했었어요.

그때부터 라디오를 좋아해서 지금도 tv보다 라디오랑 더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여고시절을 행복한 추억속에 머물게 했던 프로그램은
바로 바로 '*BC 노래는 즐거워'입니다.
아마도 그 프로그램을 기억하는 분들도 더러 있을거예요.

지금은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가나다라, 길가에 앉아서, 하얀손수건을 불렀던것 같아요.
그당시의 모습이 졸업앨범에 들어 있어서 학창시절이 그리울때면 가끔 열어본답니다.
왼쪽 가운데 사진에 체크남방을 입은 송창식님의 모습이 있어요.

매일 듣고 있는데 글을 쓰는것은 처음입니다.
신청곡도 올려볼게요^^
*김세환 - 길가에 앉아서
*송창식 - 우리는
*윤형주 - 하얀손수건
*트윈폴리오 - 웨딩케잌, 축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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