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황홀한 고백..
오늘도빛나는너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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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윤수일 <황홀한 고백>

어느덧 시작된 10월의 마지막 주, 비록 가을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모르게 겨울느낌이 더 많이 나는 듯한 계절입니다..
워낙에 10월달에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보다는 쌀쌀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서 매년 우리 곁을 찾아왔던 가을이란 계절이 올해는 쉬어가려고 마음 먹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동안 초겨울 날씨가 갑자기 찾아왔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오늘은 비교적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거리의 나무들이 조금씩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니 가을이 깊어가는 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은데, 이 가을이 훌쩍 떠나버리기 전에 단풍구경도 좀 하고, 포근한 가을햇살도 마음껏 누려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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