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인천 6공단 (흥창물산) 회사 다니던 누나를 찾아요.
시인
2025.10.20
조회 44
1984년도 같은(흥창물산) 회사 다니던 누나를 찾아요.

내 가슴에 큰 그리움을 남기고 어딘가에 있을 누나!
한 번쯤 만나고 싶은 마음에 수 없이 헤메이던 날!
가만히 눈 감으면 나의 모습 뒤로 눈물 흘리고... 빨간 단풍이 들면 올 것 같은 누나!
단풍잎 사이로 환하게 웃으며 다가올 것만 같은 님의 목소리.
어느새 헤어진지 마흔 해가 넘어 반백년이 다 되어 갑니다.

1984년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인천광역시 남구 6공단 흥창물산에 다니던 성점순 누나를 찾습니다.
그때 당시 22살로 기억되니 올해 63세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장길봉 010-3420-9441입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어서 말을 해(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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