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43번째 생일이에요.
작년엔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파서
하루하루가 참 힘들었는데요,
올해는 이렇게 라디오에 제 마음을 담아봅니다.
비록 아직 완전히 괜찮진 않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제 자신에게
‘수고했어, 그리고 고마워’라고 말하고 싶어요.
적재의 〈나랑 같이 걸을래〉 신청합니다.
오늘은 이 노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제 하루를 걷고 싶어요.
축하 해주세요~ 오늘 43번째 제 생일 이에요!
하양이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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