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그사람 ㅇ]
박영수
2018.01.16
조회 80
대학 가요제를 통해서 혜성 처럼 나타난
그녀를 저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짧은 신체에 동그란 안경
거무잡잡한 피부에서 우렁차게 솓구처 나오는 심금을 울리는 파동은
지금 오학년을 넘기도록 이 가슴에 울림으로 그리고 소중한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대학생활에 알바에 어려운시절 가수들의 콘써트를 보러가겠다는
열망이 있었어요. 보문산에서 빤히 내려다보이는
한밭체육관에서 하는 콘서트를 보러가겠다고 조금씩 모아서 안쓰고
어렵게 마련한 티켓 값으로 찾아걌던 공연장에서는
역시 작은 체구로 수많은 관객을 매료시키던 그녀가 있었답니다.
"이선희"
노래에서 느끼는 희열은 1987을 보내며 힘겨웠던시절
나라를 사랑하게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에 태어난 국민의 자긍심을 노래하고 있어서 더욱 뜨겁게 따라불렀던것으로 회상합니다

그시절 그 콘써트장에서 모두 함께 힘차게 불렀던 그노래
"아름다운 강산"
그 메아리를 다시금 생각 하면서 그 시간 그무대의
감동을 회고합니다.




《12월13일자 선물》
보나쉬 음료세트 
-  2511  박영수
접수를 여동생"박은희"으로 했는데 잘 접수되었는지
바쁘시겠지만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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