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유익종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추석입니다..
한해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고, 그걸 계기로 온일가친척이 모여 도란도란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명절이기도 합니다..
비록 제가 어렸을 때 만큼의 낭만이나 따뜻함 같은 감정을 느끼기는 쉽지 않아졌지만, 그래도 일단 추석 하면 뭔가 풍요롭고 뭔가 풍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으니까 그래서 좋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딱히 돌아갈 고향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니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명절로 지내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