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인태
2018.10.03
조회 127
잔잔한 목소리와 귀에 익은 좋은 노래 늘 감사 드리며 잘 듣고 있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 오늘이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결혼기념일입니다.
나이가 더 들어가면서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념일이 소중하게
생각 되어 집니다. 생일도 아주 중요하지만 둘이가 하나 되는 기념일 또한
더 없이 소중하다고 생각 합니다. 매일 직장 다니느라 바쁘고 저녁마다 여기
저기 아프다고 매번 얘기하는 집사람을 볼 때, 그리고 자녀들 교육 때문에
서로가 속상해 하고 힘들 때 승화님의 가요 속으로의 잔잔한 음악으로
위로와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박은옥 정태춘의 사랑하는 이에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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