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9월이다.
송영호
2018.09.30
조회 131
어느덧 9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대학시절, 나도 알지 못했던, "나"에 대해 말해 주었던..
동기이자 형이..군대에서 기타를 처음 배울 때 알게되었다는 노래.

그저 9월이고..
기타가 있고..
노래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충분히 풍요로웠던..그 시절.

조금은 서늘해진 공기가..노래와 함께 그 시절을 소환하네요~

2018년 9월을 떠나보내며..
강산에의 "그래도 9월이다"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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