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이소라 <기억해줘>
10월 중순이 갓 시작됐는데, 느닷없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미 서리가 내린 곳도 있다고 하고, 영하에 근접한 기온을 보인 곳도 있다고 합니다..
예년에 비해 3주 정도 이르게 추위가 찾아왔다고 하는데, 아무리 가을이 많이 짧아졌다고 해도 이건 좀 너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했고, 노란 은행잎 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추위라니요.. ㅠㅠ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넘어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못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겨울채비를 좀 서둘러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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