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지 만보 걸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님 어쩌지 ㅋㅋㅋ
오늘은 제가 활동하는 안티카 모임이 있어 열두시까지
연극수업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오다가 엄마가 말씀하신 고춧가루 매운거 사왔어요 ㅋㅋㅋ
한근반을 사왔는데 33,000원 헉헉 너무 비싸더라구요
시장에서 샀는데도요 청양고추가루라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시장에서 맛난 떡볶이도 먹었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족발도 사오구요 ㅋㅋㅋㅋ
엄마가 맛있게 드셨답니다 물론 저두요 ㅎㅎㅎ
집에 와서는 엄마랑 산책겸 운동도 다녀왔어요
나간김에 오이도 사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단감도 사구요 ㅋㅋㅋㅋ
저녁엔 도라지랑 부추 넣고 고추장에 밥 비벼 먹을거에요
오빠 제 몸무게가 79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식탐 ㅠㅠ 이놈의 저질체력 ㅋㅋㅋ
이놈의 비만 ㅋㅋㅋㅋ 한 덩어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침보다는 기분이 좋아졌어요
참 저 오늘부터 가계부 쓸거에요 오늘 제가 쓴 돈 중에
아까운게 있다면 제가 먹으려고 떡볶이 산거요 ㅋㅋㅋ
3,500원 아낄 수 있었는데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승화오빠 저 내일은 문학회 가요 ㅋㅋㅋㅋ
글 잘쓰고 올게요
이번 텐데시벨 업로드된 방송 첫 곡은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이었다죠
ㅋㅋㅋㅋ 저 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