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끝날 신청곡입니다.
이추선
2018.10.31
조회 113
사연을 소개해주실 거면 미씨추로 소개부탁드립니다. ^^

1980년대 20대 중반에 만나게 된 한 남자와
나름 사랑이라는 걸 하게되면서 해바라기의 모두가 사랑이예요 가
귀에 쏙쏙 들리더라구요.
결혼 이야기가 오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아, 이 사람은 아니구나 싶어서 헤어지자 요청하고
굳세게 돌아선 무렵에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나왔지요.
늦가을 라디오에서 듣는 그노래가 어찌나 가슴을 후비던지요.
열심히 부르며 시간을 보내고 나니 인연은 따로 있더라구요.. ㅎ

두 곡 중 한 곡 부탁드립니다.
모처럼 옛생각이나서 신청해봅니다.
아~~ 옛생각, 광화문 연가도 좋군요.,
편안한 방송 잘 듣고 있어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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