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부부 결혼 기념일 입니다.
각자 다른 사람이 서로만나
18년을 함께했으니
탈도 많고 일도 많고 했었는데
이제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18년전 2000년 11월 5일이 길일이라고해서
그날 예식한 사람이 많은 걸로 아는데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사는걸 보면 길일이 맞는 것 같습니다.
늘 언제나 행복할 수는 없지만
서로 노력하면서 한곳을 바라보면
내마음속에 행복이 스멀스멀 찾아오는 거겠죠~~~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더더더 많은
우리 부부 축하와 축복해주세요~~
(힐링콘서트 꼭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이적 - 다행이다
성시경 - 두사람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