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이시지만 매일 이른아침 산으로 출근하시듯 등산을 하시며 꾸준히 건강관라 해주시는
저희 아빠의 79번째 생신이십니다.
한달에 70만보 이상을 걸으시고 오랜세월 매일매일을 기록하는 일기도 쓰시는 멋지고 부지런하신 울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홀로 딸셋 잘 키워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해 주세요
그동안 아픈손가락이었던 이 막내가 잘할수 있게요~
박승화씨~ 처음으로 큰용기내서 이런글 써봅니다.
작년에 아빠모시고 나들이갔었는데요.. 거기에서 느린우체통에 저에게 편지를 쓰셨더라구요
일년만에 그편지 받고 감동이엇고 죄송했고 앞으론 그 죄송한만큼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맘이 들었어요...
승화씨 목소리로 꼭 생신축하해주심 아빠에게 좋은 생신선물이 될것같아요~
늘 좋은음악과사연 잘듣고 있읍니다^^
신청곡--싸이의 아버지 들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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