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타조
김대규
2019.06.03
조회 86




신청곡입니다..

♥ 이태원 <타조>


수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우리는 얼마나 진실했었나..
때로는 방황하고 고민하면서 우리는 그 무엇을 찾아야하나..
욕심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와 나는 날 수 없는 새가 되었나..
그토록 오랜 세월 한이 맺혀진 피카소의 그림같은 타조의 꿈아..
아, 날아라, 날아라, 타조야..
한 번 더 땅을 차고 날아보아라..
아, 날아라, 날아라 타조야..
우리도 언젠가는 날아갈거야..

- 이태원 <타조> 中 -


6월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6월의 첫번째 월요일입니다..
이제 슬슬 여름이라는 계절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때가 됐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쉽지 않게 보냈던 5월이었지만, 6월도 만만치는 않을 듯 합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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