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어머니가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라디오 들을수 있다네.."
하셨는데 저는 매~~우 귀찮아 나중에 해드릴께요 하고 버티다 안되서
어제 해드렸습니다.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박승화느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좋아하시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박승화에대한 내가 느끼는 분노수치 +1)
이제는 어머니가 박승화느님 방송을 듣고있다가
제가 있을때 혼잣말로 말씀하시더군요
"와 .. 이 사연 재밌네.. 나도 사연 많은데.. 나도 보내고 싶네.."
저는 느꼈습니다 사연을 보내라는 명이라는것을...
(박승화에대한 내가 느끼는 분노수치 +2)
참고로 만약 보낸다면 어떤 사연을 보낼껀지 물어봤다가
전부 정말 재미없어서 차라리 제가 사연올리게 된 사연을 올리는게
나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그래도 신청곡은 [GOD-어머님께] 로 해주세요..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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