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상의 행복
이남희
2019.06.26
조회 100
중학교 인쇄실 근무하는 아지매입니다.
오늘 여기 양산은 비가 엄청시리 무시무시하게 내립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비오는 날이면 아지매들 모여 왁자지껄 감자전 부추전 김치
전 호박전 바삭바삭 고소고소 먹어야 제맛인데.......
커피한잔 마실 쨤도 없이 출근해서부터 전교생 시험지인쇄중이랍니다.
바짝 긴장하고 정신 가다듬고 눈에 불을 켜고 열일하느라 렘보 귀로만 듣던
중 잠시 쉬는시간 10분 이렇게 글남깁니다.
참여안한다고 누가 뭐라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ㅎㅎ
이것도 참 병인가봅니다.
그래도 즐거운 방송들으며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게 새삼 참 행복해집니다.

혜은이의 열정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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