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 고향 친구들이 모두 모이면 15명이 됩니다.

모임 이름은 전류리 모임입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함께한 동내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 지네요~~

중학교때 크리스스마스 이브날 카드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우리집 안방을 내어주신 엄마께서는 동내 어르신집에서 주무시면서
자리를 제공해 주셨어요~~~
과자랑 음료는 여자친구들이 준비하고
밤새도록 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만들었던
소꿉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친구집의 사랑방도 생각이 나네요~~~
사는게 바뻐서 서로 연락 자주 못하는데
제가 먼저 연락해서 친구들 모임 자리 만들어야겠어요~~
나이가 드는지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신청곡
그리움만 쌓이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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