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오빠, 늘 수고 많네요.
매일매일 편안한 목소리로 오후의 행복한
사람 사는 냄새 나는 즐거운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둘을 둔 왕애청자인데요.^^
저에게 너무도 감사한 부모님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아직도 시집간 딸이 걱정되는지 가까이
사는데도 매일 전화를 하시죠.
구슬땀을 흘리시며 밭에서 농사일 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
그러면서도 효도 한번 못하는 제가
밉기도 하구요. 결혼 한지 언제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용돈 못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리지
못했네요.ㅠㅠ
매일같이 돈 많이 벌면 효도 한다고 했는데
말만 인것 같아 죄송합니다.
엄마, 아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본받아서
저도 열심히 생활하게 행복하게 살게요.
그리고 좀 더 살갑게 대하는 딸이 되고
호강시켜 드릴게요.
딸 믿으시죠?
엄마, 아빠~ 항상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박승화오빠, 저도 돼지먹는날
코너에 꼭~채택되어
늘 감사한 부모님께
힘내라고 전하고 싶어요.
꼭~이요.
귀를 쫑긋하고 듣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제작진 모든분들도
행복 여름 되세요.^^
[신청곡] 양희은의 아름다운것들
노래~귀를 쫑긋하고 듣고 있을게요.
꼭~들려주세요.^^

우리 돼지 먹는 날)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박미현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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