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치킨쿠폰 당첨되길 기원하며
복지우
2019.07.12
조회 109
참고로~~ 저 점심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에 사발면 혼밥하려다 용기가
나질 않아서 사들고 들어와서 사무실로 들어와 외로이 홀로 먹은 강제 혼밥족
워킹맘입니다. 외근 업무가 많은 직원들이라서 사무실 지키는 저에게는
다반사인 혼밥...익숙해 질만한데도.. 영~~ 적응이 안되네요.
어제보다 날은 좀 시원한 듯하지만 그것도 초복에 홀로먹는
혼밥이란... 참... 외롭더군요~~ 이 서글픔을 위로해 줄 기운나는 신청곡
신청하며, 저녁엔 초복이니만큼 가족들 시끌벅적 와글와글 먹을 수 있게
치킨 쿠폰 선물해주신다면 남은 시간은 외로움 떨쳐버린 기분 좋은
퇴근길이 될것 같습니다.

신청곡은 거북이 "빙고"예요

사연이 채택 안되더라도 그냥 사연을 바닷속에 던졌다 생각할랍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어서 들으면 기운나는 가요속으로예요~
모두 모두 고생많으십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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