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
5월 초순에 글을 올린 송우석 입니다.
38년 동안 한세월의 젊음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었는데, 이제 그만 나가라고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 따라 비는 내리고, 저의 마음은 혹시나 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더욱 커져만 갑니다.
승화씨!
이번 주말 19일 방학을 하고난 이후 8월의 마지막 날 퇴직과 동시에 여가를 잘 보낼 수 있도록 “기타 당첨”이 되지를 않을까 하는 마음이요 . . .
“신청곡” 은 고등학교 다닐 때 입에 달고 다니며 부르던, ‘금과은’ 의 “빗속을 둘이서”를 듣고 싶습니다.

승화씨~ 퇴직을 얼마남지 않았는데, 두번째로 글을 올립니다.
송우석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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